원더풀라이프

지난 번 장례 치른  가족입니다.
어머니께서 좀 더 사실줄 알았는데 자정무렵 임종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황망하였습니다. 다행히 원더풀이 있어 마음 든든 하였습니다. 얼른 원더풀에 전화하니 새벽인데도 곧바로
연락이 오고 앰블런스, 장례식장 등 모든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윤성민 팀장님께서, 당황하여 어쩔줄 모르는 상주들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차근차근 설명해 주시며
장례가 끝날때까지 잘 이끌어주셨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있어 재차 물어도 싫은 내색 없이 잘 설명해 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문상객들이 많아 힘드셨을텐데 음식 대접을 해주시는 도우미 여사님들도 상냥한 표정으로 재빠르게 상을 차리고 치우고, 음식을 아껴 알뜰하게 처리해주시는 모습에 감사했습니다.
어머니의 유해를 고향 선산에 모시고자 화장장에서 충남 서산까지 갔는데
버스 기사님께서 안전하게 운행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어머니 장례를 치루면서 저희 가족은 원더풀에 대한 인식이 좋아졌습니다.
특히 저희 남편은 상조회 같은건 들지말라고 하던 분이었는데 장례 비용 이나 미리 돈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등 생각 보다 돈이 적게 들어갔다며
이번에 인식이 확 바뀌었습니다.
"원더풀 참 좋은 상조회" 라고,
"윤성민 팀장, 정말 의전팀장으로서 훌륭한 분" 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