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봉근팀장님, 도우미 여사님 감사합니다
-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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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0
서울성모병원
장모님이 갑자기 새벽 일찍 돌아가셔서 당황햇는데 원더풀에 전화하는 순간부터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모든 진행과 음식준비와 문상객 접대 등 상주들이 맘놓고 인사나눌 수 있도록 철저한 계획과 진행이 정말 깔끔하게 진행되었어요.
모든 직원분들이 앉아 있을 새 없이 분주했는데 시종일관 웃으시고 장례 마치고 집에 와서 아내가 "상조회사분들 제대로 식사나 했었는지 모르겠네.
앉아 있을 새도 없었는데..."라며 제 때 식사하시라고 챙기지 못했음을 미안해했습니다.
가족들 모두 원더풀라이프에 대해 아주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내가 감사해 한 것은 어머니가 편ㄴ안하고 깨끗한 모습이셔서 화장 안하신 것,
타성에 젖지 않은 프로라며 평소의 모습을 어머니 마지막 모습으로 기억하게 해준 것에 대해 엄청 좋아했습니다. 뒤늦게나마 감사드립니다.
원더풀 엄지척!! 잘했어요 동그라매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