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라이프

이번에 시어머니께서 별세하셨습니다.갑자기 노환으로 건강이 급속도로 안 좋아지시더니 돌아가실것같아 장례준비를막연히 생각만하다

친정엄마의 조언으로 원더풀라이프을 소개받고 얼마안돼 장례를치르게되었습니다.

첫날 조금 우리 가족들이 늦게와서 정신도없고 상복도안입고

손님몇분을 치르고나니 팀장님이 오셔 장례식장에서 할일을 꼼꼼히 체크해주시고 친절하게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자식이라곤 남매인데 누님은 미국에사셔서 늦게도착하시고 저랑신랑은 첨으로 큰일을당해 곤란한상황에 전문가이신 윤성민팀장님은

 많은 의지와 도움이되었습니다.

발인날 산소에서 매장하는것을보다보니 말씁도안드렸는데 산으로올라오신걸보고 정말깜짝놀랐습니다.

발자국과 포크레인소리로올라오셨다는데 정말진정으로 능력자이셨습니다.

비가오는와중에도 마지막까지 영정사진을 닦아주시던것도 참 마음속으로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버스대절을 안하고 장지에갔는데 저희 작은아버님과 작은어머님을 가까운 전철역까지

모셔다주신것에 모든식구들이 감동받았습니다.

그냥퇴근하실수도 있는상황인데 차에 인원이 안될것같아 기다려주신거 그마음써준신것에

정말 깊은감사드리며 저희 어머니 마지막가시는길 윤성민팀장님으로인해 편히 가셨으리라생각됩니다. 팀장님 언제나 감사한마음 잊지않겠습니다.

감사드리고 살다가 또 이런큰일을당하면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때도 절 도와주실꺼죠? 윤성민 팅장님과 도우미 이모님들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