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라이프

코로나로 인해 갑자기 돌아가신 엄마의 장례식의 처음과 끝을 한결같이 친절하게 믿음직하게 도와주신 지봉근 팀장님께 감사의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하고 오랫동안 사실것만 같았던 엄마가 갑작스런 코로나로 인해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장례절차가 복잡하고 어찌할바를 모르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을때 동생이 인터넷을 통해 가족장례를 진행한다는 원더풀라이프라는 곳을 알게되었고 임종 소식을 듣고 차분히 상담을 받아보았습니다.
 화장장에서 지봉근 팀장님을 처음 보았고 장례식장으로 이동하여 장례일정을 조율하기로 했습니다.
부드럽고 차분한 목소리와 공손하신 태도로 저희 세자매를 안심시켜 주시고 모든 절차에서 정성을 다 해주시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특히 사랑하는 엄마와의 추억이 깃든 사진을 가지고 추모테이블을  정성스럽게 단장해 주시며 마음깊이 우러나오는 위로의 말씀을 해 주셔서 너무나 슬프면서도 가슴이 따뜻했습니다.
돌아가신 엄마가 지봉근 팀장님처럼 좋은 분을 콕! 찍어서 보내주신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의지가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오며 지봉근 팀장님처럼 마음 따뜻하고 훌륭하신 분들이 계신 원더풀라이프가 더욱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봉근 팀장님! 항상 건강하시고요~ 팀장님 덕분에 엄마가 더 좋은 곳으로 편안하게 가신 것 같아 고맙습니다. 지봉근 팀장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에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