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라이프

장례를 치루고 감사의 인사를 꼭 드려야 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요즘 상조회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아서 상조회에 가입을 하고 않았습니다. 잘 아는 지인의 소개로 후불상조 원더풀라이프를 알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잘 진행 될까 궁금했는데 장례를  맏길수 있는 상조회 라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일하시는 윤성민 장례지도사 분께서 하나부터 열까지 진행에 있어 체계적일 뿐만 아니라 친절하고

 특히 여러가지 갈등이 있을수 있는 문제 있어서도 상주의 의사를 잘알아 무리 없이 처리 해나가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장례지도사분이 젊은 분이여서 처음에는 과연이라는 의구심이 들었는데 3일간 장례를 치루고 나니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는게 죄송스럽네요.

장례지도사분께서 원더풀라이프는 일하는 직원들이 대학 장례지도과를 졸업하고 경험 많은 장례지도사들로만 되어 있으니 주위에  많이 홍보해 달라 그러셔서 주변에 많이 알리고 있네요..^^

특히 고마웠던 점은 가족이 가장 슬프고 어려웠던 염을 할 때였습니다. 정말 전문가로서 일을 잘 할뿐만 아니라 유족의 슬픔마음 까지도 어루만져주는 훌륭함이 있었습니다.

 항상 시간도 잘 지키고 친절하게 일을 했던 박연숙, 김영미, 윤경덕 관리사님 에게도 감사 했습니다. 입관을 도와주셨던 분도 감사합니다.

인생에 있어 가장 슬프고 후회 되는 순간에 남을 도와 줄 수 있는 일에 종사한다는 것과 이러한 것을 직업화 할 수 있다는 것은 영광스럽고 휼륭한 일일 것입니다.

앞으로 건전하고 체계적이며 모범되게 상조회가 운영된다면 얼마되지 안았지만 원더풀라이프 상조회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리라 생각됩니다.


윤성민 장례지도사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평생 못 잊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