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라이프

수원요양병원에서부터 성남영생원까지 저희 시어머니의 모든 장례 의전절차를 총괄하면서

3일 동안 함께 해 주신 윤성민 팀장님 이하 여러 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젊은 분이심에도 불구하고 모든 절차에 정성이 넘치고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써 주시는 가운데

전통적인 예절의 품격을 지켜 상주 이하 모든 가족들이 대사를 치른 후 아주 만족스러워하면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입관 절차 내내 맨 손으로 정성을 다하는 모습은 망자에 대한 사랑이 자녀 이상이라고 느낄 정도로 감격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마지막 이름표라고 직접 작성해 주신 명정은 잊을 수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신체상의 불편함으로 손님맞이에 어려움이 많은 저의 고충을 이해하시어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으면서 음식 관리 및 서비스에 최선을 다한 음식도우미 분들에게도 거듭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몇년전 다른 상조를 이용해 장례를 했을 때보다 장례비도 많이 절감되어 정말 신뢰할 수 있는 상조회사였습니다.

 이번 시어머니의 장례식에 함께 한 원더풀라이프와의 인연으로 주변분들에게 원더풀라이프 상조의 진심, 정성, 품격 정신을 열심히 홍보하게 될 것 같습니다.

 상조회에 대한 기존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깨끗이 씻게 되었거든요.

 인생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만들어주시는 여러분의 소중한 장례지도사라는 직업에 경의를 표하며, 그 일에 대한 사명감만큼이나 자부심을 갖고 계시는 윤성민 의전팀장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