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라이프

감사드릴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미약하나마 이렇게 감사 인사를 남깁니다.

인사가 많이 늦어 죄송합니다.

지난 7월 15일 아버지 장례를 치렀습니다.

아무 것도 모르고, 경황이 없어 사전준비도 전혀 되어있지 않은 상황에서 오로지 믿을 수 있었던 건 주지현 팀장님 뿐이었습니다.

이른 새벽 장례식장 예약을 시작으로,

장례가 끝날 때까지 전반적인 Guide 및 향후 필요사항까지 세부적인 부분까지 놓치지 않으시고 이끌어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가족들이라도 하기 힘들었을 그런 일들을 다 처리해 주시고,

특히 어머니를 비롯한 저희 가족을 편안하게 해 주시기 위해 세세한 것까지 맘 써주시고,

위로해 주신 것은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그런 고마움이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일정으로 마치고 장례식장으로 돌아와 비를 맞으시면서 ‘언제든지 궁금하시거나 필요하신 게 있으시면 연락주십시오.’라고 마지막에 말씀하셨던 그 모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주위 지인들에게 매달 돈내는 상조 쓸 필요 없다며 후불제 상조  원더풀라이프를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주지현 팀장님께 정말 감사드리며 회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