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라이프

병원에 입원하신지 이틀만에 갑자기 어머니께서 돌아가시어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는 찰라 주변 친한 친구에게 부고 소식을 알렸더니 본인이 한번 써봤던 상조회사가 있었는데
한번 연락해보라고 해서 늦은 시간 전화를 드렸는데도 바로 전화를 받고 새벽1시가 넘은 시간에도 장례지도사분이 바로 달려와 주시어 절차를 알려주시고 상담을 해 주시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지봉근 팀장님은 부드럽고 안정된 목소리에 저의 마음도 슬슬 차분해 지면서 어머니의 장례상담을 받을 수 이었습니다.
그리고 새벽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일정이 일사천리로 정리가 되어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역시 친구가 소개를 해준이유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원더풀라이프의 품격을 느끼게 해주신 지봉근 팀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 전해 드립니다.
연세 있으신 친척분들이 어머니의 노자돈이라고 놓으신 돈도  입관이 끝나갈때쯤 손자를 불러 할머니가 잘 커달라고 주고 가시는 마지막 용돈이라는 말에 마음이 먹먹해 지면서도 팀장님께 지나고 보니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혹이나 상조회를 써서 장례식장과 불협화음이 나지 않을 까도 걱정했는데 팀장님께서 조율도 잘해주시고 장례기간동안 모든 부분이 매끄럽게 지나가도록 해 주시어 무척 고마웠습니다.
첫날 팀장님께서 하신 가족같은마음으로 장례를 잘 진행하겠다는 말에 신뢰할 수 있는 상조회사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지까지 동행한 친척분들도 어느 상조냐고 너무나고 친절하게 잘한다고 이야기 하셔서.....기분이 좋았습니다.
아무쪼록 원더풀 지봉근 팀장님 덕분에 제가 어머니를 너무나도 잘모실 수 있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회사의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